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정책포럼 개최
노인일자리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복지환경시스템 구축 필요성 제시

전북노인일자리센터는 2025년 7월 2일(수), 전북노인일자리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의 현안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북지역 노인일자리 관계자, 복지기관 실무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적 제언이 공유되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이 만든 변화, 노인일자리 안전의 새로운 기술, 전북형 노인일자리 안전 앱’을 주제로, 노인 일자리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복지환경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일자리 참여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안전사고 역시 함께 증가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예방 시스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좌장은 예원예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최낙관 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발표에는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장우철 센터장과 전북학연구센터 이중섭 센터장이 참여해 정책 방향과 기술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김경옥 관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본부 김인 본부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 김도우 교수가 참여해 노인 일자리의 현장성과 정책적 연계 방안에 대한 실질적 의견을 공유했다.

김경옥 관장은 “초고령사회, 안전이 곧 복지다”라는 주제로 “7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실시간 대응이나 정보 입력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사고 정보를 문서로 정리하고 이를 전산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전담 안전관리자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관장은 “현재는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사고 사례를 관리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지자체 차원에서 사고 데이터베이스(DB)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표준 예방 매뉴얼을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고령자 일자리의 안전관리 문제점을 다음 다섯 가지로 지적했다.
① 전담 인력의 부재
대부분의 수행기관은 150명당 1명의 담당자가 참여자 관리, 행정, 현장 점검, 교육까지 전담하는 비현실적인 구조다. 고령자 특성에 맞춘 전담 안전관리자 배치가 필수적이다.
② 교육의 실효성 부족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고령자의 이해 수준에 맞춘 반복형·실습형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
③ 기후·환경 변화 대응 미흡
폭염, 한파 등 기후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지침이 마련돼야 한다.
④ 현장 실무자 부담 집중
사고 발생 시 현장의 실무자들이 초기 조치와 대응을 대부분 감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업무 부담과 심리적 압박이 크다. 2025년 실태조사 결과, 안전관리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63.4%, 특히 군 지역에서는 88.6%에 달해, 보다 균형 잡힌 역할 분담과 행정적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⑤ 시·군 간 안전관리 격차
기관별 대응 수준에 차이가 있어, 전북형 표준 매뉴얼과 함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세부 지침이 필요하다.
아울러 김 관장은, 실적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의 평가 체계로 전환하고, 지자체와 수행기관 간 참여자 정보와 사고 이력을 연동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공공·민간의 공동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일상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관장은 “고령자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복지와 생존의 기반”이라며, “이제는 행정과 현장이 함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노인 일자리 정책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계기가 되었으며, 전북지역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환경을 구축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 중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51개의 사업단을 통해 약 2,435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활동 및 민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인턴십과 민간취업 지원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초록 정원 공동체’ 출범...시민 참여형 정원 조성
34개 동별 공동체로 확대...지속가능한 정원관리

전주시를 하나의 정원으로, 34개 동마다 시민주도로 생활밀착형 정원을 만드는 정원도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전주시는 20일 덕진구 팔복동 2가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사단법인 더숲 관계자, 시니어클럽 대표, 초록정원공동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정원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한 ‘초록정원공동체’발대식을 가졌다.
전주시에 따르면 초록정원공동체는 시민들이 직접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골목이나 공원 등 생활 속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공동체로, 시민들과 함께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전주라는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만드는 ‘정원도시 전주’의 출발점이다.
그동안 양성해 온 초록정원사 등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도시 곳곳을 정원으로 변화시키고, 지속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초록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 등 정원 전문 인력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각 동별 정원공동체를 조직해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소통과 연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마을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그간 행정 중심으로 추진됐던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시민 참여형으로의 전환을 이끌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별 5인 이상, 각 동별 1개씩 총 34개 공동체 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34개 동별 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와 정원관리사,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게 되며, 마을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각자의 동에 맞는 꽃과 정원의 콘셉트를 정하고 이에 맞게 도시정원을 만들고 가꾸게 된다.
34개의 이야기가 담긴 정원들이 모여 정원도시 전주만의 거대한 도시정원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초록정원관리사는 증가하는 도시정원의 유지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고령자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전주형 혁신 복지모델로서 전주·효자·서원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자 60여 명이 (사)더숲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연중 25개 공공정원을 관리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이 함께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며, 모두의 힘으로 전주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전주로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참여형 정원문화가 도시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전주' 출발!

전주시 전체 34개동이 참여하는 시민주도의 ‘정원도시 전주’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시는 지난 20일 덕진구 팔복동 2가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초록정원공동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정원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한 ‘초록정원공동체’ 발대식을 가졌다.
초록정원공동체는 동네 골목이나 공원 등 생활 속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공동체로, 전주라는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만드는 ‘정원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시가 양성해 온 초록정원사 등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도시 곳곳을 정원으로 변화시키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출범한 초록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 등 정원 전문 인력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각 동별 정원공동체를 조직해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게 된다.
특히 초록정원공동체는 그간 행정 중심으로 추진됐던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시민 참여형으로의 전환을 이끌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시는 동별 5인 이상, 각 동별 1개씩 총 34개 공동체 구성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34개 동별 정원공동체에는 초록정원사와 정원관리사,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게 되며, 마을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각자의 동에 맞게 도시정원을 만들고 가꾸게 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초록공동체 발대식과 더불어 정원 전문 유지관리를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인 ‘초록정원관리사’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초록정원관리사는 고령자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전주형 혁신 복지모델로, 전주·효자·서원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자 60여 명이 (사)더숲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연중 25개 공공정원을 관리하게 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초록정원공동체는 우리 전주시민들이 함께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며, 모두의 힘으로 전주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전주’로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참여형 정원문화가 도시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0일 덕진구 팔복동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초록정원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34개 동마다 생활밀착형 도시정원을 조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출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0_0003221710#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전주 ’초록장원공동체‘ 출범

전주시가 시민주도의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20일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시민참여형 정원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한 ‘초록정원공동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장,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및 초록정원공동체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초록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 등 정원 전문인력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각 동별 정원공동체를 조직해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게 된다.
전주 34개 동별 정원공동체는 마을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각 동의 특색을 살린 도시정원을 만들고 가꾸게 된다.
이를 통해 시는 34개의 이야기가 담긴 정원들이 모여 정원도시 전주만의 거대한 도시정원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록정원관리사’도 출범했다.
초록정원관리사는 고령자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전주형 혁신 복지모델이다. 이들은 전주·효자·서원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자 60여명으로 구성되며, 더숲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연중 25개 공공정원을 관리하게 된다.
우범기 시장은 “초록정원공동체는 모두의 힘으로 전주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전주’로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사회단체와 민간 전문가, 기업과의 연계를 넓혀 도시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 /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550
전주시, 함께복지사업 '힘 피자' 발대식 개최
시니어클럽 사업단아동·청소년 건강 간식 지원 본격 운영
세대 연결 복지 구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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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가 지난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함께 힘 피자' 사업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갖고 있다./전주시 제공 |

시니어클럽 3곳, 아동 시설에 피자·샌드위치·찐빵 지원
전주시복지재단의 지정기탁후원금 활용해 사업 첫발

전주시가 1인 가구 등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기부캠페인인 ‘전주함께라면’의 세 번째 나눔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일자리 참여 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 중인 ‘전주함께복지’의 세 번째 나눔 사업으로, 기존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라떼에 공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관심이 모여 확장된 나눔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주시 3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일자리사업단 참여 노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전주시니어클럽연합회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의 ‘전주함께복지’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의 함께힘피자 △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의 전주희망샌드(위치) △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의 함께꿈찐빵이 앞으로 전주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 1~2회 정기 제공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은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세대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의 사업”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세대 간 공존과 상생,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복지 3번째 '전주함께 힘 피자' 출발!

전주시가 1인 가구 등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기부캠페인인 ‘전주함께라면’의 세 번째 나눔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일자리 참여 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노인들이 만든 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하는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 중인 ‘전주함께복지’의 세 번째 나눔사업으로, 기존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카페에 공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관심이 모여 확장된 나눔 지원사업이다.
사업은 전주시 3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일자리사업단 참여 노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전주시니어클럽연합회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의 ‘전주함께복지’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구체적으로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의 함께힘피자 ▲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의 전주희망샌드(위치) ▲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의 함께꿈찐빵이 앞으로 전주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 1~2회 정기 제공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은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세대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의 사업”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세대 간 공존과 상생,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903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는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세대 간 나눔과 연대를 통해 돌봄 공동체를 실현하는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6.17. photo@newsis.com
라면·커피 이어 피자까지…3번째 '전주 함께복지사업' 출발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라면과 커피에 이어 이번에는 피자 간식이다. 1인 고립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라떼'를 운영 중인 전북 전주시가 3번째 나눔 사업인 '전주함께 힘 피자' 운영에 본격 나섰다.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일자리 참여 노인 등이 참석했다.
사업은 전주시 3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일자리사업단 참여 노인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전주시니어클럽은 피자, 서원시니어클럽은 샌드위치, 효자시니어클럽은 찐빵이다.
이들 클럽은 전주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 1~2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 시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세대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의 사업"이라며 "세대 간 공존과 상생,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임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