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주문화재단·전주서원시니어클럽 마르크 샤갈전으로 어르신 예술문화 나눔

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6-06-07
조회수 165
2026년 전주문화재단·전주서원시니어클럽 마르크 샤갈전으로 어르신 예술문화 나눔
예술로 소통하는 어버이날 문화나들이, 샤갈전 관람 및 커피박 예술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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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 김경옥)은 8일 전주시 팔복동 팔복예술공장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시니어 컨설턴트, 자원다시모음단, 전북형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약 90여 명과 함께 마르크 샤갈 전시 관람과 커피박을 이용하는 예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전주문화재단이 추진한 마르크 샤갈전 전시와 연계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예술문화 향유의 장으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팔복예술공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1호 '꿈꾸는 예술터'로, 예술가·주민·지역사회가 함께 문화와 예술을 생산하고 나누는 지역 공동체 공간이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전주문화재단의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긍심 고취, 사업단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샤갈의 작품들을 직접 보니 젊어지는 기분이고, 특히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예쁜 색을 입히는 체험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동료들과 함께 웃고 즐기다 보니 일터로 돌아가서도 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김경옥 관장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예술을 체험한 만큼 일자리 현장의 피로를 씻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샤갈의 강렬한 색채가 주는 새로운 영감과 행복 속에 흠뻑 빠져보시고, 그 활력이 앞으로의 활동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하고 뜻깊은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덕림 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현재 57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약 2,37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공익활동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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