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주),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 혹서기 노인 일자리 참여자 위해 생수 2000개 지원
맑은물(주)(총괄이사 김진영 )는 지난 31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 )에 폭염속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위한 생수 2000개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생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야외활동 노인,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LH생활돌봄서비스) 대상자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영 총괄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올해도 약 2000명의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 제공과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옥 관장은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로 인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더 중요해졌다. 이번 전달된 생수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하며, 일하는 데 필요한 활력과 건강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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